장화, 홍련 다시보기

카테고리 : 스릴러

출연진 :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박미현 우기홍 이승비

크리에이터 : 김지운

줄거리 :

영화 장화홍련 김지운 각본집 슬프고 아름다운 그리고 오싹함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장화홍련이라는 영화가 나온 지도 벌써 20년이 흘렀다. 장화와 홍련이라는 불행한 두 자녀의 스토리 때문에 아직도 한 번씩 시청해 보는 영화인데. 슬프고. 아름답고. 그리고 오싹함까지. 볼 때마다 참 잘 만든... [부록: 장화홍련 영화 포스터 착시- 두 자매 사이에 또 다른 한 명이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음!!!] 포스터의 비밀 기억나시나유? 김지운 감독이 의도적으로 포스터에 착시 효과를 숨겨두었다. 포스터를 멀리서 보면 문근영, 임수정 사이에 또 다른 인물이 보이게 될 것! 학생 때는 무서워서 안... 식스센스와 유주얼 서스펙트는 반전영화를 이야기할 때 무조건 나오는 영화다. 마치 고유명사가 아닌 것처럼 어머, 이 영화는 마치 식스센스급 반전이야와 같이 시도때도 없이 호출되어 사용된다. 굳이 가르자면 식스센스 스타일의 반전 즉 생사의 경계를 흐리는 기술(이 자체가 스포)을 구사하는...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장르의 모습으로 선보인 '장화홍련'에서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의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조연으로 출연한 이승비 역시 짧은 씬이었지만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놉시스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반전이 정말 잘 표현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 공포 초보자에게 입문용으로 매우 추천한다. 또한 2번 이상 시청을 추천한다. 결말을 알고 보면 보이는 떡밥이 정말 많으며, 찾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김지운감독 #장화홍련 #장화홍련해석 #장화홍련결말 #문근영 #임수정 #김갑수 #염정아